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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효능, 베타글루칸이 풍부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여름을 잊어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일교차가 커서 감기걸리기 쉬운 날씨니까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그럼 오늘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연항암제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차가버섯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몸사용설명서, 내몸플러스 등 건강정보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개가 되고 있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지방의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입니다.

 

특히 약용버섯으로 활용되는 부분중에서도 암등 성인병치료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지요.

 

 

차가버섯은 10여년 동안 차가버섯에 기생하여 영양분을 나눠먹으며 자라는데요.

한가지 특징이 있는데 자작나무 1그루다 1개의 차가버섯만이 기생하다는 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영양분을 많이 품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서는 차가버섯효능을 일찍이 알고 다양한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소화기 염증에 좋다고 알려져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발견되며 북한에서도 자라는곳이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된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효능이 뛰어나게 해주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입니다.

차가버섯에는 이 베타글루칸 성분이 엄청 풍부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좋다고 알려져있는 상황버섯보다 무려 10배가 많은 베타글루칸 함유량을 자랑합니다.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 1과 3이 풍부하지요.

 

 

이렇게 차가버섯효능을 알아봤는데요.

이번엔 먹는법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차가버섯은 검정색의 껍질로 외부를 감싸고 있으며 속은 금빛색을 띠고 있습니다.

여기서 껍질은 돌처럼 딱딱해서 먹을 수 없으며 중요영양분들은 금빛의 속에 있으니

 

차가버섯 속만 잘라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차로 마실 경우에는 4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셔야 합니다.

 

그이상의 온도에서는 베타글루칸이 유지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왕 먹는거 좋은 효능을 보려면 제대로 먹어야지요.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차가버섯효능과 먹는법을 알봤습니다.

차가버섯은 원물 또는 분말로 온라인상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대부분 러시아 수입산이며 국내산도 있지만 가격차이가 많이나지요.

어떤게 더 좋은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판매자에게 잘 문의해서 좋은 상품으로 구입하시기 바랄게요.

그럼 저은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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